초하룻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 소경에게 점을 보려고 모여들어 벌이가 좋다는 데서, 운수가 좋아 수입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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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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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2) 칠팔월 은어 곯듯

(3) 소경의 초하룻날

(4) 밭 장자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칠팔월에는 알을 낳은 은어가 홀쭉해진다는 데서, 갑자기 수입이 줄어서 살아가기가 곤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2번째

초하룻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 소경에게 점을 보려고 모여들어 벌이가 좋다는 데서, 운수가 좋아 수입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3번째

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4번째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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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2)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3) 죄에는 벌이 오고 노력하면 보수가 온다

(4)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

(5) 벌은 쏘아도 꿀은 달다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번째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죄를 짓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3번째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4번째

벌에 쏘이면 아프지만 벌이 만들어 놓은 꿀은 달다는 뜻으로, 성가신 장애물이 있기는 하지만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5번째

초하룻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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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랑각시 속거천리

(2) 삭단에 떡 맛보듯

(3) 윤동짓달 스무 초하룻날 주겠다

(4) 소경의 초하룻날

(5)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백지에 먹으로 써서 기둥, 벽, 서까래 따위에 붙이는 말. 이것을 거꾸로 붙이면 집 안에 노래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초하룻날 관련 속담 1번째

매달 음력 초하룻날 삭다례를 지내고 나서 조금밖에 없는 음식을 맛보듯 한다는 뜻으로,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둥 만 둥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하룻날 관련 속담 2번째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결국 꿔 준 돈을 떼어먹겠다는 말.

초하룻날 관련 속담 3번째

초하룻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 소경에게 점을 보려고 모여들어 벌이가 좋다는 데서, 운수가 좋아 수입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하룻날 관련 속담 4번째

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하룻날 관련 속담 5번째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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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2)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3) 용수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겠네

(4) 두부에도 뼈라

(5)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운수가 나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수 관련 속담 1번째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운수 관련 속담 2번째

복이 없는 자는 좋은 운수를 만나도 그것을 능히 오래 보전하지 못하거나 놓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수 관련 속담 3번째

운수 나쁜 사람이 하는 일은 으레 될 일에도 뜻밖의 재앙이 든다는 말.

운수 관련 속담 4번째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운수 관련 속담 5번째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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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소경에 한 막대

(2)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3)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4) 청천백일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5)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1번째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2번째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번째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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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 열 점보다 새고기 한 점이 낫다

(2)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3)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4)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5) 우물 좋고 정자 좋고 다 좋은 집 있나

참새고기가 매우 맛있다는 말.

점 관련 속담 1번째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것은 두고 욕심 사납게 남의 것을 공연히 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 관련 속담 3번째

먼저 있던 사람의 좋은 점은 나중에 온 사람을 겪어 보아야 비로소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점 관련 속담 4번째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진 완전무결한 것은 거의 없으니 얼마간의 부족한 점은 참아야 한다는 말.

점 관련 속담 5번째